한남정맥 3 구간
2017년 6월15~16 (1박2일)
코스: 용인대 -하고개-부아산-석성산-작고개-할미산성-아차지고개-양고개-소실봉-방주교회
(도상거리28.55 km)
한남 정맥 3.4구간 을 1박2일
부산역 (05:00) 출발 수서역 (07:34) 분당선 지하철을 타고 상갈역 도착 버스 환승 5001-1번 용인대 도착 하고개로 올라 부아산 나무 숲 길을 걸어 오르니 새소리 재잘 거리며 동무 해 오니 오늘 정맥 발 길이 가볍다 .
향린동산을 지나 어정가구단지를 지나는 정맥길이 난해 하고 아차지 고개로 가는길에 CU편의점이 있어 시원한 물을
보충하고 커피와 아이스크림으로 갈증 해소 하고 양고개로 향한다.
상현동 수자원공사 뒤편으로 이어지는 철조망을 따라 걷는 정맥길 소현 초등학교를 가로 질러 오늘의 마지막 봉인 소실봉을 올라 내려가는 정맥길이 철조망에 가로막히고 서산으로 해는 넘어가는데 아파트 와 마을길을 애둘러
두산 기술원 방주교회 앞에 도착 저녁을 해결하러 손만두집육개장을 먹으려 갔는데 서울로 이사 하였단다 .
보신탕과 삼계탕으로 저녁을 먹고 잠자리를 찾아 택시를 타고 이동 숙박
이튿날 아침 6시에 일어나 편의점에서 오늘 일용할 양식을 구입하여 베낭에 넣고 택시를 타고 방주교회앞 도착
4구간 정맥길을 향해 응봉을 찾아 오른다 .
용인대 정문앞
하고개로 향해
하고개 이정표
부아산 정상석
부아산에서 조망
공사 자재로 어지럽다
부아산 정상에서 내려가는 가파른 내리막길을 철재 계단 골조 공사가 한창이다
오솔길이 한참동안 이어지고
가야할 정맥 마루금 조망
42번 국도와 현대오일뱅크 주유소가 내려다 보인다
현대 오일 뱅크 뒤로 이어지는 정맥길이 잘려 있다
42번 국도를 건너기 위해 우회 하는 길이 너무 멀어 내려가다 좌우 차량을 살펴보고 빠르게 횡단 하여 반대편으로 건너다
길옆에 세워진 미니삼층석탑
태극 모양의 지붕이 햇살을 받아 눈이 부시다
일주문
용인 경전철 상 ,하행이 마침 지나고 있다
경전철 아래를 지나 정맥길 시그널을 만나고 산길로 오른다
예쁘게 잘 단장된 묘지
석성산 정상으로 가는 길 이 군부대가 있어 정비가 잘된 우회길로 돌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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