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메산 정상에서 내려와 만나는 이정표
이번에는 개인 사유지라고 울타리로 막아 놓아 넘어 가고 있다
한남정맥 마루금을 걸으면서 울타리를 많이도 넘었다
길 건너편으로 롯데마트가 보인다
롯데 마트 뒤 편 천주교 공원묘지로 오르고 있다
공원묘지를 지나면서 뒤 돌아본 지나온 마루금
삼각점
마루금을 가로 막은 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
마루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우회 길을 택하여 간다
도심지로 난 도로를 따라 서 걷는 다
고개 마루에서 왼쪽으로 올라서면 롤라 스케이트장이 나온다
인라인 스케이트장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반바퀴 돌다 내려가는 길이 마루금 가는길이다
가현산 안내도 앞에서
철 이른 기러기 편대가 꾸루-꾸룩 소리를 내며 줄 지어 날 아간다
기러기 편대
묘지 뒤 편에서 가현산을 올려다 보고 간다
서낭당 고개
오름길에 만나는 정자
임도를 따라 가현산으로 올라가다
카메라 가 이상 하다
모드가 바뀐줄 모르고
흑백으로 촬영
묘각사 입구에서 가현산으로 올라가야 하나
정상은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다고 하여
묘각사로 들어가 마루금을 다시 올라 이어간다
묘각사 입구 에서
흑백 에서 칼라로 변환
묘각사 경내 풍경
묘각사를 가로질러 나오면 만나는 이정표
한 고개를 올라서면 가현산 정상비를 만난다
하지만 실제 가현산 정상은 군부대가 있어 못 올라가니 정상석을 이곳에다 세워 두었다고 함
수애단
가현산 헬기장에서 조망
해는 서해로 빠져 들고 있다
가현산 헬기장
서해 낙조
스무네미 고개로 가는 길에 내려다 본 시내 는 어둠이 내래고 있어 건물에 불이 켜지고 있다
스무네미 고개에 도착 하니 어둠이 내리고 있고 여기서 마루리 할려다
내일 가야할 길이 멀어 지다보니 대능삼거리까지 한 시간 정도 진행하기로 하고
스무네미 고개를 통과 하여 109봉으로 올라 대능삼거리까지 랜턴을 켜고 야간 산행이 되었다
대능삼거리 도착 하여 택시를 타려구 하니 택시는 보이질 않고
양촌읍 방향으로 걸어 내려가다 보니 식당이 보여 배도 고프고 하여 식사를 하고 콜 택시를 불러 양촌읍으로 가 모텔에서 하루밤 쉬고
다음날 아침 5:30분에 일어나 택시를 타고 대능삼거리에서 마지막 정맥 마루금을 이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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