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산 (1027m) 1

                                                                         

                                                                        

                                         영월 태화산 (1027m)

   2018년 6월 16일 수요일 (날씨: 맑음, 초여름 날씨)

코스: 북벽가든- 억새밭-  홍교갈림길--태화산(1027m)--큰골갈림길--태화사터  - 산성터  -

고씨동굴 - 주차장 (산행시간 약 5시간 30분)

강원도 영월 태화산 명산을 찾아 떠나는 날 오랜만에 산행을 나선다 .

날씨는 맑고 무더운 초여름 날 신록이 우거진 숲 속길로 들어가 오르막 길을 지그재그로 올라

능선 안부에 도달하니 땀에 젖은 옷이 흥건 하다

오늘 산행회원들중에서 제일 고령자는 78세 오르막 길은 천천히 후미에서 오르지만 정상을 지나서는 앞서지나간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물을 마시지 않고 오르며 점심식사 후에 만 한컵 마시면 된다고 하니

 물을 필요로 하는 체질이 따로 있는가 보다 건강을 지미려면 하루에 물 2리터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하는데

정상 가는 동안 조망을 할수 있는 곳이 나무 사이로 남한강을 내려다 보고 정상은  나무에 돌러
싸여 조망이 없고 능선길 암벽길을 지나면서 조망이 열리는 곳이 한곳 있는데 남한강을 조망 하고

그리고  하산길 고씨동굴 뒤편 전망대에서 남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 .

북벽 가든 주차장

북벽가든 앞 지방도

북벽가든 앞 남한강

북벽 앞 가든 도로를 건너 임도를 따라 올라 간다

삼거리 중앙에 북벽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태화산 등산로 입구 표지

개망초가 흐드러지게 피어나 있는 묵은 밭 앞으로 남한강 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임도 오름길에서 묵 밭에 피어나 있는 개망초 건너 편에 영춘면 소재지

이정표 표지가 넘어져 있다

소나무 밭 오르막 길을 오르고 있다

안부 오름길 가기전에 농가  를 지나고 있다

농가 저수지

임도  깍기비탈을 오르고 있다

능선 안부에 세워져 있는 표지

고사목 사이로 남한강이 조망 된다

싱그러운 숲속길이 계속 이어진다

나무 그늘에 않아서 점심을 먹고 간다

태화산 정상 비 1027m

태화산 정상에서

태화산 정상부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 조망이 없다

큰골 갈림 길

큰골 갈림길 ,고씨동굴 ,태화산 정상 삼거리 이정표

정상을 지나 암벽 지대에서 만나는 조망처 에서 남한강을 조망 하다

고사목

능선길 처음만난 조망처에서 남한강 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