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산에서 천삼재로 가는길 에 있는 공터
산죽 잎이 누렇게 변하여 색깔이 황금빛으로 변한다고 하여 황금능선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초입에서 하산때 할때까지 이어지는 산죽길은 터널을 이루고 있어 봉우리를 제외하곤 조망도 없다
뒤 돌아본 구곡산
갈지자로 내달리는 황금능선 줄기가 아름답기 그지 없다
오후가 되니 더욱 황사가 짙어져 뿌옇게 앞을 가린다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황금능선줄기는 울퉁 붍퉁 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 한다
지그 재그로 이어지는 황금능선 줄기는 국수봉을 지나 써래봉 중봉으로 이어져 천왕봉에 닿는다
내려다 본 안내원과 장당골 계곡
지나온 능선길과 구곡산
동당마을 아래 신천리 방향으로 내려다 본 모습
내원계곡 마을
내원골
천왕이 제석봉과 중봉을 양날개로 펼치고 있다
뒤돌아본 구곡산
천왕봉 중봉을 올려다 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