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산

 2010년 3월 21일 일요일 춘분 날

버스 지하철 버스로 환승 하여 아홉산 산행길에 오르다

생강 나무 노오란 꽃과 진달래가 피어나 봄이 왔건만 바람이 차게 느껴지고 세차게 불어온다 따뜻한 양지에 않아서 점심을 먹다  

 

아홉산 산행 기점인  99번 179번 42번 버스 종점에서 내리면 다리를 건너 번영로 다리아래를 지나며 공터와 상수원 입간판이 있는 곳에서 왼쪽 산길 오르막을 가파르게 올라 가다 철탑 임도를 따라가다 오른쪽으로 난 산길을 올라서면 시원스런 조망의 세계가 열린다  

 

 

 

 

 

 정관 철마 로 가는 구도로

 

 

 오름길에는 진달래 가 피어나 봄이 왔음을 알리며 길손을 맞이 한다

 

 

 

 

 

 회동동 버스 종점과  뒤로 금련산 황령산이 바라 보인다

 

 

 석대동 과 해운대 장산이 바라 보인다

 

 

 

 

 

 

 

 

 이산 표지석

 

 

 

 

 

 

 

 

 회동 수원지 오륜대 본동 마을 뒷산인 부엉이산 뒤로 금정산 줄기와 고당봉이 시원하게 펼쳐 진다

 

 

 

 

 

 노포동 부산 동대구 간 고속철길이 가로 지르고 있다

 

 

 아홉산 정상에서 바라본 좌천 달음산

 

 

 아홉산 정상비가 비스듬히 서있는것이  깜찍하다

해발 353m 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막힘이 없이 사통 팔달 열리며 달음산 철마산 천성산 장군봉 고당봉 원효봉 백양산 엄광산 구덕산 황령산 금련산 장산 까지 한바퀴를 돌아도 거침없는 조망에 매료 된다  

 

 

 회동수원지와 금정산 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