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0일 장마철 오후에 비가 그쳐 산으로 달려가기는 그렇고 수량이 많아진 폭포 구경을 밀양얼음골로 다녀 왔다
얼음골 주차장과 백련사 주차장에는 많은 차량들이 주차 되어 있고 휴일이라 사람들도 많다
호박소는 백련사 주차장에서 10분 정도만 천천히 걸으면 오를수 있어 누구나 다녀 올 수 있다
호박소 오르는길도 지난해에는 없던 반대편에 나무 데크로 올라 구경 하도록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다
다리에서 올려다 본 호박소 계곡
올려다 본 호박소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면 반대편에 천황산에 설치중인 캐이블카 건물도 보인다
호박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다
암반을 타고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튀어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