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소를 둘러보고 내려와 얼음골 가마불 폭포로 올라간다
평소에 가면 실 같은 물 줄기가 흘러내리는 암가마불 폭포와 숫 가마불 폭포를 수량이 많아진 장마철에 보고 싶어서 오늘 얼음골로 왔던것이다.
얼음골 주차장에 주차료 2000원 얼음골 문화재 관리비 1000원을 받는 매표소가 입구에 있다
입구에 있던 호텔은 리조트로 리모델링되어 영업을 하고 있다
얼음골로 오르는 길도 천황사 오른쪽으로 오르는 길을 새로 운길 나무 테크 로 공사를 하고 있었다
입구에 있는 천황사 풍경
천황사 옆 계곡을 건너는 다리도 놓여져 있다
공사중
결빙지 앞에도 공사중
울타리 너머 로 들여다 본 결빙 (하얀 부분이 얼음 덩어리다 )
찬 바람이 불어나와 온 몸이 금방 서늘해 진다
결빙지를 둘러보고 가마불 폭포 가는길에 건너다 본 백운산
구름에 가려진 운문산도 바라 보인다
천황산 방향으로 올려다 본 모습
왼쪽이 숫가마불 폭포 오른쪽이 암가마불 폭포
숫 가마불 폭포 의 모습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 장관이다
찬 바람이 불어와 오래 머물지 못할 지경이다
수량이 많은 폭포를 처음 보니 정말 장관이다
바로 옆 계곡에는 또 하나의 폭포가 숨어있다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암 가마불 폭포는 한꺼번에 전체 모습을 보여 주지 않고 있다
가마불 폭포를 둘러보고 내려오다 만나는 무명 폭포
얼음골 용바위
얼음골 계곡의 자연 바위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