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에서 곤신봉과 매봉 방향으로 풍력 발전기는 백두대간 길을 따라 이어지고 있다
초막골로 내려가기위해 선자령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뒤돌아 내려가고 있다
선자령에서 오른쪽으로 난길을 뒤돌아도 되고 왔던길을 뒤돌아 내려와 공터에서 주능선 옛길로 오르면 초막골 이정표가 나온다
통제구간 표지판이 초막골 하산 지점이다
뒤돌아본 새봉 선자령 구간 대간길
하산길 참나무 군락지를 내려가고 있는 일행들
하산길 전망바위에서 올려다 본 곤신봉 방향 풍력발전기
하산길 전망 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하산길 전망 바위에서 바라본 강릉 시내 풍경 은 동해바다까지 시원하게 바라 보인다
하산길에 만난 마과목 열매
아름드리 소나무 두그루가 단단 한 육체미를 자랑하고 있다
소나무 능선길을 따라 하산하고 있다
하산길에 올려다 본 대간길 능선뒤로 풍력발전기 날개가 보인다
하산 능선길 에 만나는 소나무 군락지
하산길에 만나는 두꺼비 바위
지 능선길에서 초막골로 내려오는 하산길은 가파른 너덜길이라 조심하여 천천히 내려와야 한다
초막골의 폭포
차가운 초막골 계곡물에 족탕으로 하루산행의 피로를 씻어 내고 있다
초막골의 아름다운 계곡
초막골 입구 위쪽 도로는 영동 고속도로
새로 개통된 대관령 ~ 강릉간 도로 교각 높이
선자령 ~ 초막골 구간도 입산 통제 구간인데 추석 벌초 기간에만 해제 된다고 한다
초막골 입구 대관령 에서 강릉간 옛길
죽변항 야경
옛날 학교 다닐때는 오징어 와 쥐치가 많이 풍어일때는 항구에 오징어 배불이 휘항 찬란하며 어항 특유의 비린내 나는 어판장과 도로변 길가에까지 오징어 말리는 덕장 풍경이 아련하며 학교에도 농번기와 어번기가 있었다
농번기 1주일은 벼 이삭을 주워서 한되씩 학교로 가지고 왔었고 어번기 1주일이 끝나고 학교 등교시에는 마른 오징어 한축 (20마리) 씩을 가지고 와 판매대금으로 학교 도서실 책 구입비로 사용 하고 하였다
방파제 초입에 있는 7호 횟집에서 물회 로 저녁식사를 하고 내려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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