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 길 >>

갈맷길<연화리~용궁사~공수마을>

청계수 2011. 9. 29. 10:46

용왕단 앞 오랑대 주차장에서 솔밭 넓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군부대 철조망이 나오고 위쪽으로 우회길로 넘어가면 국립수산과학관으로 가는 넓은길이 나온다

 

 

 

 

 

 

 

 

 

국립수산 과학관과 용궁사가 보인다

 

 

 

포구 방파제에는 어김없이 낚시꾼이 있다

 

 

 

국립수산 과학관 앞 해안길

 

 

 

 

 

 

 

발효카페 도 있어 커피를 한잔 하며 쉬어가는것도 좋을듯 하다

용궁사에 들렀다면  여기를 다녀 가는 것도 좋겠다

 

용궁사 앞 해안

 

 

 

용궁사에서 국립수산 과학관으로 이어지는 빠알간 구름다리 가 눈에 확 뜨인다

 

 

 

 

 

 

 

 

 

 

 

용궁사 전경

 

 

 

 

 

 

 

불룩한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고 하는 득남불은 코와 귀 배에는 사람들의 손 떼가 묻어 하얀 화강석이 변색이 되어 있다

 

 

 

여기서 갈맷길은 철조망 문으로 막아놓은 커피 자판기 옆으로 난길을 우회 하여 임도길로 내려서면 용궁사 뒤편 낮은 담장을 따라 걷는다 

 

 

 

 

 

 

 

십이지신상

 

 

 

커피 자판기 옆으로 난 길을 올라서면 이정표를 만날 수 있는데 송정 화살표 방향으로  큰길을 따라 직진 하면 안되고 올라서서 왼쪽으로난 오솔길로 내려서야 한다

 

 

 

용궁사 뒤편 담장 오솔길

 

 

시랑대 일까?

여기도 군부대라 들어가지 못한다

 

 

 

ㅁ송정 넘어가는길 억새밭

 

 

 

공수리 앞 바다 바위 절벽에는 낚시꾼

 

 

 

송정 죽도 까지 바라 보인다

 

 

 

구덕포 청사포와 오륙도 까지 바라 보인다

 

 

 

공수리 마을로 들어가기전에 억새와 바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공수마을 안에 있는 수호신 사당

 

 

 

공수마을 포구

 

 

 

 

공수마을 수호신 사당이 여기에도 있다

 

 

 

 

 

 

 

공수 마을 풍경

 

 

 

송일정과 죽도 공원

 

 

 

송정 해수 욕장이 저 앞이다

오늘 갈맷길도 정처 없이 이곳 저곳을 기웃 거리며 대변 해안길을 따라 여기까지 걸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