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7일 날씨 흐림
코스 :천성-두문-장항고개-전망대-장항마을-율리마을-선창버스종점(4시간)
이번길은 천성마을 (520번 )버스종점에서 시작하여 선창 마을버스종점(강서 마을버스1번,1009번,58번) 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걸으면서부산진해 신항만을 바라보며 걷는 길이다.
지하철 구포역앞에서 1009번 직행버스를 타고10:30분 선창마을버스종점에 내리면)10:40분) 천성으로 넘어가는 마을버스 (11:40분)를 타고 천성에 도착한다.
선창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천성마을 520번 종점에 내려 바라본 침매터널초입에 있는 가덕도 휴게소와 거가 대교
방파제에는 낚시꾼들로 만원이다
520번 직행 버스 부산역과 천성 마을 출발 시간표
두문으로 넘어가는 도로
천성 마을과 연대봉
초등학교가 민속 교육 박물관으로 2011년 11월 26일 개관
두문 고개마루 길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은 대부분 낚시를 하려온 차량 들이다
방파제 마다 낚시를 하는 사람들로 만원이다
따뜻한 겨울바다의 몽돌 바닷가에 조용히 밀려오는 파도는 작은 조약돌을 간지러고 있다
지나온 길 두문 고개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
천성에서 1.2km를 걸어왔고 장항을 지나 율리까지는 5km를 걸어가야한다
거가 대교와 거제도
장항고개로 넘어가는 도로가 아스라히 바라 보인다
바닷가에는 어김없이 낚시꾼들로 붐빈다
거가 대교 앞을 지나고 있는 대형 컨테이너선
두문 마을 해안 풍경
두문 마을 앞 바다 물속으로 잠수하는 해녀 분들
거가대교
장항고개를 오르다 나무 사이로 바라본 거가대교 와 거제도
장항고개마루에서 점심 도시락을 먹고 내려가는커브길에서
내리막길에서 부산 진해 신항이 바라 보인다
장항고개를 내려가며 바라본 풍경
부산 진해 신항만 풍경
급 커브길 전망대에서 신항만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차량들
전망대에서 바라본 진해방향 풍경
호남도 토도 입도 의 작은 섬 앞 까지 뻘 흙이 늪 지대로 변해 있다
늪 지대의 바닷물이 서서히 빠지고 있다
급커브전망대에서 남쪽으로 난길을 따라 들어가면 멋진 조망처가 나오는데 여기도 낚시꾼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
테트라 포트( 삼발이) 로 둑을 쌓고 가로 막아 뻘을 가두어 놓고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는 모양이다
멋진 소나무 뒤로 선상 낚시를 하는 배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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