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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봉래산둘레길3>

청계수 2011. 12. 8. 11:22

 봉래산 둘레길을 쉬엄 쉬엄 걸으며 조망처에서  바다와 배 부두, 도심 ,산, 섬 의  풍광을 바라보는 매력에 흠뻑 빠져 걷다 보면 어느듯 시작점에 다가 와 있다.

 

 

 

 

 

 

 

 

 

                                        오후 늦은 시간이 되니 바다의 물빛이 달라져 있다

 

 

 

 

 

 

 

                                                  시작점인 곳을 지나니 남항의 모습이 드러난다

 

 

 

                 어울림 문화 공원으로 내려가지 않구 목장원으로 내려가기로 하고 처음 시작할때 걸었던 길을 또 걸어간다

 

 

 

 

 

 

 태종대

 

 

 

 목장원으로 내려가는 임도길

 

 

 

 

 

 

 

 몰운대방향으로  석양이 바다에 떨어지며 눈이 부신다

 

 

 

 봉래산 안내도앞을  다시 지나며 이번에는 목장원으로 바로 내려간다

 

 

 

 목장원 입구에 봉래산둘레길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봉래산 둘레길은 어디서든 시작 하여 돌아 올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목장원 담장 담쟁이 잎

 

 

 

 동백꽃이 활짝 피어나 있다

겨울이 지나고 봄에 피어나는꽃인줄 아는데 날씨가 따뜻하니 12월 초에 피어나 길손을 반기고 있다

 

 

 

 목장원 입구

 

 

 

 

목장원에서 내려오면 만나는 도로앞에  75광장이 있다

버스를 타고 오다 여기서 내려 목장원에서 둘레길 초입을 잡아 원점 회귀 하여도 편리할 것 같다  

 

 

 

 

 

 

 

 

 

 

 

 75광장에서 바라본 남항

 

 

 

 75광장에서 바라본 송도방향

 

 

 

 75광장에서 바라본 태종대 방향

 

 

 

 75광장에서 바라본 봉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