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13구간 1

낙동정맥 13구간 2012년 9월 25일 화요일 맑음

코스 : 통점재-기사령-사관령-배실재-침곡산-한티재 (22.2km)

 

9월 15일 산행 조카 결혼식날이라 부득이 산악회와 함께 하지 못한 구간을 오늘 다녀 오다.

혼자서 가야 하는 산길이 심심 할것 같아 말동무라도 해달라고 졸라서 함께한 산행이 9시간30분을 걸었다.

다리가 아프다면서 지루하고 먼 길을 잘 참아 주어서 고맙고 미안하기도 하구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귀가 하게 되어서 기쁜 하루였다.

승용차로 이동 부산 -경주 -안강 -기계- 기북 -죽장-상옥리-통점재

 

 

초입

통점재

북쪽으로 산행 하시는  두분도 있었다

 

 

 

 

 

 

나무 사이로 멀리 보이는 시야가 가을 날이라 좋다  

 

 

 

 

 

 

 

바위 전망대에서

 

 

 

바위 전망대에서 시야가 좋아 멀리까지 바라 보인다

 

 

 

팔공 기맥, 보현기맥 분기점 을 알리는 표지

 

 

 

정맥길을 왼쪽이다

 

 

 

 

 

 

 

 

 

 

 

 

임도에는 가을 꽃이 만발 하였다

 

 

 

기사령

 

 

 

기사령

 

 

 

기사령에서 계속 되는 오르막 길을 올라서면 성법령위쪽 시멘트 헬기장에 도착 한다

비학지맥 내연 지맥 분기점 에서 내려서면 921번 지방도로 성법령 고개마루다

 

 

헬기장

 

 

 

헬기장 낙동 시그널이 반갑다

 

 

 

헬기장에서 파란 가을 하늘을 올려다 보니 구름이 두둥실 떠 다닌다

 

 

 

헬기장을 지나 사관령으로 가는길에 바라본 풍경은 시원하게 펼쳐 진다

 

 

 

 

 

 

 

 

 

 

 

 

 

 

 

사관령

산 봉우리인데 왜 령일까?

 

 

 

 

 

 

 

 

 

 

 

 

 

 

 

사관령을 내려오면서 벌목지대를 지나니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헬기장에서 부터 국제신문 시그널도 반갑게 맞아 주고 있다

 

 

 

배실재

낙동정맥 (천의봉-몰운대 )중간 지점 351.2km

 

 

 

3월 3일에 시작한 낙동 정맥길 이제 중간지점을 지나며 끝 까지 안산 즐산 하며 완주 하길 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