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곡산 725.4
나무사이로 내려다본 기계방면
한전 송전 철탑아래를 지난다
단풍 나무잎이 붉게 물들어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산불 감시탑 있는 태화산
산불 감시탑에서 둘러보는 조망은 사통 팔통으로 열리며 압권이다
기계 안강 방면으로 시원하게 조망이 펼쳐진다
남 서쪽 방향
서 북 쪽방향
역광
산불 감시탑 옆에 있는 태화산 정상 돌 무더기
태화산 정상에서
태화산 에서 하산길
팔공 기맥이 흘러가고 있다
벌목한 산 아래로 굽이 돌아가는 도로가 내려다 보인다
해는 서산에 떨어지고 있는데 갈길은 멀고 ~~~~~~~~
정맥길이 흘러가고 있는 저아래 잘록이 부근이 한티재로 내려가는 길인듯 한데 작은 봉우리가 두개나 남아 있다
어둠이 내려 않고 나서 올라선 마지막 봉우리
이제야 한티제로 내려가는 갈림길이다 6:47
싸리버섯
전에 한번 만난 녀석이라 이름을 물어서 알았는데
오늘은 이름도 모르고 여러 놈을 만나게 되어 데리고 왔다
나도수정초
정맥 길을 걸으면서 저멀리 안강들판이 내려다 보면서 안강에 살고 있는 친구한데 전화를 하였더니 내려와 저녁이 나 먹고 가라한다.
하산 시간이 늦어지고 있어 한티제로 와 줄 수 있느냐고 하였더니 알았다며 6시 20분까지 도착한다고 한다 .
조기 퇴근 하여 달려와 기다린 친구를 만나니 반갑고 차량 회수를 위해 통점재로 향한다 .
귀가길에 안강읍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내려오다.
친구야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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