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금남,호남 정맥길

금남호남정맥1구간 2

청계수 2013. 3. 5. 14:08

 

억새밭에서 바라본 백운산과 지리산

작년 이맘때 100명산인 장안산을 오를때 여기서 바라본 지리산 주능선 조망이 좋았는데 오늘은 어렴풋이 다가 온다

 

 

 

억새풀 위에도 하얀 눈 꽃이 피어나 있다

 

 

 

장안산 정상이  올려다 보인다

 

 

 

 

 

 

 

 

 

 

 

삼월에 하얀 억새꽃이 피어나 햇살에 반짝인다

 

 

 

 

 

 

 

정맥마루금을 기준으로 남쪽 방향은 눈이 녹아 땅이 드러나 있고 북쪽 방향은 하얀 눈이 그대로 쌓여 있다

 

 

 

 

 

 

 

두번째 전망대에서 지나온길을 뒤 돌아 보다

 

 

 

 

 

 

 

백운산

 

 

 

지리산 방향

 

 

 

 

 

 

 

 

 

 

 

 

장안산이 가까워 질수록   상고대는 나무가지에 많이 피어나 있다

 

 

 

삼월에 보는 상고대

장안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오르는 산길도 힘든줄 모르고

오늘  정맥길을 걷는 이들은 행복한 모습이다

 

 

 

 

아름다운 장안산으 모습

 

 

 

 

 

 

 

 

 

 

 

 

 

 

 

 

 

 

 

마지막 계단길을 오르면 장안산 정상이다

 

 

 

 

계단길을 오르다 뒤 돌아본 걸어 온 길

 

 

 

 

 

 

 

정상에서

영취산에서 부터 걸어온 길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백운산이 건너다 보인다

 

 

 

 

 

 

 

장안산 정상 헬기장

 

 

 

 

 

 

 

 

 

 

 

백두 대간길이 지리산에서 시작해 백운산을 지나

 금호남 정맥길을 뻗어 내리는 영취산을 지나 덕유산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제일 뒤쪽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산줄기가 지리산 천왕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