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킬리만자로 트레킹

킬리만자로 트레킹17(호롬보 산장~만다라 산장)

청계수 2014. 8. 13. 15:37

 

마웬지봉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가

 산 허리를 돌아 내려 가는 길이 마랑구 게이트로 내려 가는 길이다

 

 

 

또 다른 계곡의 다리를 건너가고 있다

 

 

 

 

Tree Groundsel이라고 부르는 나무,

 

 

 

첫날 마랑구게이트에서 만난 서울 남 여 대학생을 호롬보 산장에서 다시 만나 하산길에 함께 내려오다 기념사진

방학 하는 날 여행을 왔다고 함

학창시절에 도전 정신이 아름답다

 

 

 

트레일을 보수 정비를 잘 해놓았다

 

 

 

 

 

 

 

바람에 흔들리는 놈을 잡을려니 힘 드네

 

 

 

 

자연 발화인지 인재인지는 몰라도 산불이 난 지역을 지나고 있다

길 옆으로 나뭇잎이 없는 키큰 나무들은 산불로 인해 말라 죽은 나무들이다

 

 

 

잘 정비된 트레일을 줄 지어 내려가고 있다

 

 

 

 

이제 정말 마지막으로 볼수있는 킬리만자로를 뒤로하고

기념사진을 가이드에게 부탁하였더니 모자뒤로 살짜기 보인다

 

 

 

트레일 길 옆에 동물 사체 한마리

 

 

 

 

호롬보산장에서 머리에고 지고 올라오는 포터를 만나 길을 비켜준다 

 

 

 

 

죽은 고사목 지대

 

 

 

키큰 나무들이 자라는 관목지역을 만난다

 

 

 

 

 

 

 

 

 

올라 오는 포터와

 내려 가는 우리들 포더와 일행들로 붐빈다

 

 

 

 

황무지 대평원에서 보았던 야생화 가

고도가 낮은 관목 지대로  내려오니 꽃 색갈이 바뀐 붉은 색깔의 꽃을 볼 수 있다

 

 

 

 

 

 

 

 

 

 

 

 

 

 

질경이

계곡 아래 습지에는 우리나라의 질경이와 같은 식물을 만나다

 

 

 

 

이정표

 

 

 

 

울창한 나무 숲이 우거진 열대우림 지역을 내려가고 있다

 

 

 

 

나무 줄기 전체가  분재다

 

 

 

 

나무 줄기에서 여러 식물들이 자라고 꽃을 피우고 있다

 

 

 

 

나무 가지에 숨어 있는 원숭이 한마리

 

 

 

 

숲속에 자리 잡은 만다라 산장을 지나고 있다

마랑구 게이트에서 올라오면 첫날을 여기서 숙박 하고 올라가는 곳이다

 

 

 

만다라 산장

 

 

 

만다라 산장 앞에서 우리 가이드

 

 

 

만다라 산장에 도착 하여 기념사진 (2720m)

 

 

 

 

잘 정비된 트레일을 따라 마랑구게이트로 하산 하고 있다

 

 

  우거진 밀림지역을 지나고 있다

 

 

 

 

밀림지역을 지나며 운무가 자욱하여 묘한 기분이 감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