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킬리만자로 트레킹

킬리만자로 트레킹8 (마웬지켐프3일차일출 )

청계수 2014. 8. 14. 12:18

 

오늘도 킬리만자로의 정상에는 아침 햇살이 눈 부시게 밝아 온다

 

다음 날 아침 텐트 숙소 동쪽 뒤편으로 올라 아침 해를 맞이 하다

 

 

 

 

킬리만자로의 정상부 부터 밝은 햇살이 내려 오고 있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동쪽 하늘 구름층 위로 올라오는   일출

 

 

 

 

운해 위로 올라온 태양

 

 

 

 

 

 

 

 

 

완전히 올라 오기전 일출

 

 

 

 

 킬리만 자로의 아침 햇살은 황금 빛으로 빛나 황홀하기까지 하다

아침 일찍 일어난 자 만이 볼 수 있는 특권이다

 

 

 

 

 

황금빛으로 물든 킬리만자로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다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

사진으로 보세요

 

 

 

우리 텐트 숙소 아래에도 또 다른 팀의  텐트 숙소가 있다

 

 

 

 

황금빛 킬리만자로의 아침

 

 

 

 

아름다운 킬리만자로의 일출을 배경으로

 

 

 

 

킬리만자로의 황금빛 햇살을 배경으로

 

 

 

 

야생화와 킬리만자로 아침

 

 

 

 

텐트로 내려 가는 길에

 

 

 

 

아침 일출을 보고 숙소 텐트로 돌아 오니 황금 빛은 사라지다

 

 

 

 

텐트를 철거하여 짐을 정리하여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국민체조로 몸풀기를 하였더니 포터들이 웃으며 따라 하고 있다

 

 

 

 

마웬지봉

 

 

 

 

킬리만자로

 

 

 

 

포터와 함께  키보산장을 향하여 천천히 올라 가고 있다

 

 

 

 

고산 황야 지대를 천천히 오르고 있다

 

 

 

 

이곳까지는 야생화 군락이 보인다

 

 

 

 

동굴 천장의 넓적한 부분이 절개되어 무너져 내렸다

동굴안을 이용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한다

 

 

 

 

선두 가이드를 따라 오르고 있는 김민길 기장과 남시철 기관사

 

 

 

 

 

 

 

 

우리 뒤를 다른 팀들도 따라 오르고 있다

 

 

 

 

무슨 자세인고 ?

 

 

 

 

고산을 오르면서  바위 능선만 넘어서면

또 다른 황야지대가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며 그 만큼 넓고 높다는 의미일것이다

 

 

 

 

마웬지봉의 정상부만 바라 보인다

 

 

 

 

 

 

 

 

마웬지봉

 

 

 

 

하늘은 눈이 시리도록 푸르다

우리나라의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기후도 비슷하다

 

 

 

 

나무도 풀도 없은 황야지대에서 폰 카메라로 촬영에 바쁘다

화성에 내려온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