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트레킹7 (고산 적응 트레킹4330m)

 

 

마웬지 캠프에서 오후에 고산 적응 훈련으로 두어 시간 정도 한바퀴 돌아 내려오다 (4330m~4500m)

 

 

조 기장님의 포즈

 

 

 

나의 포즈

 

 

 

 

 

 

 

바위에서 황야지대 조망 후 텐트가 있는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로 걸어가다

 

 

 

 

제법 멀리까지 올라와서 해가 지기전에 서둘러 돌아서 내려가기로 한다

 

 

 

바위지대에서 킬리만자로를 올려다 보며

 

 

 

여러가지 형상으로 다가 오는 바위 들 뒤편은 절벽이고 아래로는 우기때 흘러 내리는 계곡을 돌아서 내려간다

뒤 편으로 구름바다가 펼쳐지고 있다

 

 

 

바위 봉우리에서 내려와 계곡으로 내려간다

 

 

 

 

킬리만자로의 산 그림자가 내려 않고 있는

물이 말라 버린 넓은 계곡을 따라  텐트가 있는 곳을 향하여 내려간다

 

 

 

 

킬리만자로 중 허리에 산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바위에 올라 이틀 동안 올라온 방향 조망

 

 

 

 

오늘 올랐다 내려온길 뒤 돌아 보다

 

 

 

 

서쪽으로 기울고 있는 킬리만자로의 석양을 바라 보다

 

 

 

 

 

목덜미에 흰줄이 있는 까마귀가 텐트 주위에 내려 않아 먹이를 찾고 있다

 

 

 

 

운해의 바다에 가려 아랫 동네는 보이질 않는다

 

 

 

 

텐트 숙소가까이 내려오니 태양은 마지막 빛을 발하고 있었다

 

 

 

 

야생화가 만발한 언덕 아래로 펼쳐진 운해가 장관이다

 

 

 

 

 

우리들의 텐트 위로 어둠이 내려않고 있다

 

 

 

 

킬리만자로의 서쪽 끝자락으로 석양이 넘어가고 있다

 

 

 

 

여기는 어둠이 내려 않아 있는 바위 들은 만물상을 연상케 한다

 

 

 

 

 

완전히 넘어가버린 석양

그냥 바라 보는 것만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