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장전2교~모연정>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들판을 바라보니 내마음 까지 풍요로워진다

 

 

 

철마면 소재지

 

 

 

 

 보림교와 이곡리를 알리는 교통 표지판

 

 

 

 

 

 

 

 

보림교 다리에서 왼쪽포장길을 따라 들어가면 연봉산 보림사가  보인다

 

 

 

보림사 입구

 

 

길아래는 보림사 연밭이 있다

 

 

 

 

                                                      씨앗은 떨어지고 빈 연 꽃대 만 우뚝 높이 서있다

 

 

 

                                                                                   연 씨앗이 알차게 여물었다

 

 

 

 

 

 

 

 

마지마을 알리는 표지석

 

 

 

 

 

 

 

 

 

 

 

 

하천에는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 이 메밀꽃처럼 하얗다

 

 

 

하우스 안에는 가을 노오란 가을 국화가 피어나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하우스 앞마당에는 놓여진 국화 화분들

 

 

 

이곡마을을 알리는 표지석

 

 

 

개망초같기도 한데 아닌것 같기도 하고 무슨 꽃인지 모르겠다

 

 

 

이곡 마을까지는 들어왔는데 여기서 표지판을 찾지 못하고 길을 잃었다 ?

집에 돌아와 자료를 정리하면서 찾아보니 여기서 마을 길로 들어가 암골 소류지로 해서 일광테마임도길을 올라서야 하는데 우리는 여기서 보호수 팽나무를 돌아 나가 포장길을 따라 올라가 고개마루에 서니 달음산이 바로 앞에 보여 책자를 열어보니 일광산을 왼쪽에 안고 돌아야 하는데 여기를 넘어가면 일광산을 오른쪽에 안고 일광으로 넘어가는 도로 여서 도로 위쪽에 있는 일광테마임도길로 올라 모연정으로 걸었다

 

 

 

                                                                보호수인 수령 300년이 넘는 팽나무

 

 

 

팽나무 아래서 쉬어가기좋은 곳이다

 

 

 

아주머니 한데 길을 묻기는 하였는데 암골소류지는 모르고 저수지는 저 안쪽에 있다고 하여 이길을 따르면서 암골소류지가는길을 한번더 채크하여야 하는데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보니 고개마루까지 오고야 말았다

 

 

 

오후위 햇살을 받으며 반짝이는 억새꽃

 

 

 

고개 마루 위쪽에 있는 다리가 일광 테마 임도길이다

여기서 일광 테마 임도길로 올라 동백길과 모연정 돌샘과 두화마을 입구로 해서 기장 역까지  걸었다

 

 

 

고개마루에서 바라본 좌천 달음산

 

 

 

일광 테마임도길에 올라서 바라본 고리원자력 발전소 방향

 

 

 

일광 테마 임도길은 MTB 산악경기장은 전국에서 두번째로 공인된 경기장으로 2000년 10월 부산 전국체전 MTB 경기를 성공리에 개최한 곳이며 2002아시안 게임과 각종 국제경기장으로서의 역활을 톡톡히 해냈고 기장 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격년으로 하고 있다   

 

 

 

부산 ~ 울산간 고속도로와 기장 시가지 그리고 봉수대 가 있는 봉림산 죽성 앞바다 까지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모연정 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