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3구간(울치재~영동산~화매재) 3

낙동정맥3구간(울치재~영동산~화매재)

 

해발이 낮아 지면서 맥은 구불 구불 휘돌아 가며 이어져 가며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를 오른쪽으로 보며 걷는다.

 

 

 

 

 

철탑에서 선두그룹은 휴식을 취하다 후미그룹이 오니 일어서 길을 재촉 하지만 우리도 여기서 물 을 마시며 쉬어간다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 여정봉

 

 

 

영양 석보면방향

 

 

 

산불 이 지나간 곳에는 고사목이 앙상한 너머로 영덕 팔각산 산줄기가 보인다

 

 

 

 

 

 

 

버들나무 가지에도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여기서 임도를 만나  따라 걷는다

 

 

 

 

 

 

 

여기서 임도길에서 산길 오름길로 올라가면 송이 모듬터를 지난다

 

 

 

 

 

 

 

당집이 있는 이곳에서 산길을 따라 간다

 

 

 

 

 

 

 

 

이길을 걷다가 북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오늘 걸어온 풍력발전기가 시야에 들어온다

 

 

 

지나온 정맥길 능선 줄기를 바라보다

 

 

 

이곳에서도 길 주의 구간이다

정맥길은 임도에서 왼쪽 묘지가 있는 곳으로 내려간다

 

 

 

 

 

 

 

 

포장길을 따르다 이곳에서 왼쪽 산길로 들어서야 정맥길로 이어진다

 

 

 

마지막 송전탑을 지나는 구간이다

 

 

 

거의 다 내려왔으니 쉬어간다

 

 

 

처음만나는 올괴불나무꽃이 눈 꽃송이처럼 매달려 바람에 하늘거리고있었다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빨간수술이 예쁜게 발레리나 꽃이라고도한다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마을과 들판이 바라 보인다

 

 

 

화매재로 내려가기전 만나는 밭

 

 

 

 

 

 

 

화매재 도착(17:25분)  시락국밥과 막걸리와 소주로 허기를 달래고 영덕으로 나와 목탕에서 산행의 피로를 풀고 하루 산행을 마무리한다 

 

 

 

화매재에서 이어져 가야할 정맥길은 청송군 주왕산 구간은 무박으로 일정이 잡혀 있는구간이다 

 

 

 

화매재에서 영덕군 지품면 방향으로 서산에 해가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