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낙동정맥길

낙동정맥5구간(애미랑재-칠보산-깃재-길등재-한티재)2

청계수 2012. 5. 7. 19:11

 낙동정맥5구간

깃재-길등재-한티재

이번 구간은 낮은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며 조망권은 없는 길

조금은 지리한 길이지만 육산에 폭신한 낙옆길이라 걷기에 편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이마의 흐른  땀을 씻어 주어 기분좋은 정맥길을 걸었다

 

 깃재를 지나고 있다

여기서 한분은 무릎이 아파서 탈출을 한다고 한다

 

 

 

솔향기 그윽한 소나무 능선길 을 걸어가고있다

 

 

 

 소나무 사이로 칠보산이 바라보인다

 

 

 

 연록색 떡갈나무잎 너머로 일월산을 바라 보다

 

 

 

오늘 조망 중 제일 멋진 곳이 아닌가 싶다

저멀리 서쪽 방향으로 영양 일월산 이 바라 보인다

 

 

 

 한 뿌리에 여러줄기로 자라는 소나무들이 이번 구간에 많이 있다

 

 

 

나무 숲속에서 연분홍 철쭉이 피어나고 있다

 

 

 

 소나무 가지 사이로 너머다 본 풍경

 

 

 

 

 

 

 

 나무가지 사이로 조망을 해본다

이번 구간은 이정도의 조망권도 서너 곳 밖에없어 아쉽고 숲속 낙옆길만 거닐었다

 

 

 

 헬기장

잡목으로 둘러싸여 시야를 가린다

 

 

 

 헬기장 삼각점

 

 

 

 

 

 

 

 

 

 

 

 물 웅덩이는 산 돼지의 수영장이다

 

 

 

 이번 구간에는 10지 소나무를 닮은 나무들이 많이 있다

 

 

 

 참나무숲 능선길은 융단처럼 부드러운 길이라 걷기에 편하다

 

 

 

 앞서가던 일행들 정맥길이 아닌길로 가다 돌아와 지도를 펼쳐놓고 확인 한다

 

 

 

 낙옆 쌓인 정맥길을 걷고 있다

 

 

 

 나무 숲 너머로 조망이 조금 이루어진다

 

 

 

 

 

 

 

 

 

 

 

 

 

 

 

 612.1봉

 

 

 

 길등재를 지나 굽이 굽이 돌아가는 도로가 내려다 보인다

 

 

 

 길등재 에는 포장도로가 굽이 돌아간다

 

 

 벌목지 아래로 농가 한채가 내려다 보인다

 

 

 

 

 

 

 

 

 

 

 

 

 

 

 

 오늘 걸어온 산길에서 제일 조망이 잘 되는곳이다

 

 

 

 

 

 

 

넓은공터가 있는  한티재 도착

 

 

 

 

 

 

 

한티재 17:45분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