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을 무박으로 오르고 해맞이를 하고 내려와 5합목에서 어제와 반대로 버스를 타고 신주쿠에 도착 하여 지하철을 한 구간을 타고 우리가 1박을 하기로 한 서초 민박집을 찾아야 베낭을 내려놓고 샤워를 하고 점심을 해결 하기로 하였다
서초 민박집 2층에서 우리들 하루밤을 자다
점심을 먹고 시내 구경을 나서면서 지하철 역에서 목적지로 가야할 지하철 노선도를 찾아 보고 있다
도쿄역사
도쿄 역에 내려 길을 건너 황궁인가 하는곳을 찾아 갔다
멀리 바라 보이는 도쿄 타워의 불 빛이 아름답다
황궁 앞의 야외 식당과 호수
토쿄도청 청사
청사 45층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 본 도쿄시내 야경
어제 신주쿠에 처음내려 보았던 독특한 건물도 바라 보인다
전망대에서 도쿄 시내 야경을 구경하고 민박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저녁을 먹고 들어와 지친 심신을 달래려 꿈나라로 달려간다
다음날 아침 8시에 서초 민박집을 나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여 명치신궁으로 향한다
지하철 역사
지하철 역사를 나오니 명치신궁 가는길 이정표를 따라 간다
아름드리 고목들이 우거진 명치신궁 입구
떨어진 낙옆을 쓸고 있다
동서 남북으로 연결된 이 길을 일반인들도 이용하고 있었다
신궁에 들어가기전 입구에 있는 우물에서 손과 입을 깨끗이 씻고 들어간다
특이한 복장의 소녀들
걸어오다 카메라를 보더니 돌아서 버린다
특이한 복장의 소녀들
신궁에서 사는 소녀들 같다
우거진 활엽수들이 지천인데 금강송 소나무가 눈에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