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9일 목요일 날씨 맑음
저물어가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산행 아니 갈맷길을 걸어러 다녀 왔다
장림 -다대포 -두송 반도길
장림 동아제과 앞에서 출발 하는 코스이다
신평지하철 역에서 동아제과 앞까지 가는 버스 노선을 표시 하여 놓아야 찾아 가기가 쉬울것이다
신평 지하철역에서 내려 동아제과 방향으로 걸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야 할 거리였다
물어 물어 걸어서 금융고등학교 자동차 고등학교가 있는 곳으로 올라 가는길은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가벼운 발걸음 으로 귀가 하고 있다
보덕포 삼거리는 이렇게 산 길에서 내려다 보는걸로 만족 해야 했다
보덕포 삼거리 이정표를 만나니 반갑다 여기서 부터는 길을 잃을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 걸어야 할 갈맷길 이정표도 세워져 있다
나무 사이로 시야가 열리고 낙동강 하구가 시원하게 펼쳐 진다
체육 공원에는 동네 주민들이 많이 올라와 운동을 하고 있다
응봉 봉수대
봉수대에서 바라본 다애포 방향 풍경
봉수대에서
봉수대에서
낙동 정맥 길이 몰운대 까지 흐르는 곳이다
낙동강 하구
낙동강 하구 와 명지 신도시
홍티고개 를 내려서면 롯대 캐슬 아파트 단지가 나오고 롯데캐슬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아미산 전망대를 찾기가 쉽지 않아 물어 물어서 찿았다
내려 온길을 올려다 보며
아미산 전망대를 찾아서 내려가는길 ~~
아미산 전망대
전망대 지붕위로 나무 테크를 깔아 놓아 지붕위에서 조망을 즐길수 있다
지붕 위에서 바라본 을숙도 방향
지붕 위에서 내려다본 낙동강 하구
낙동가 하구의 모래톱이 형성되어 만들어진 섬으로 이름 붙여진 곳도 있고 섬으로 승격이 안된 등도 있다
하구둑 방향으로 올려다 본 풍경
낙동가 하구의 섬들
모래톱 섬들의 모양이 변해 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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