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령에서 매봉산 천의봉까지 오르는길은
정말 환상 지금 까지 보지 못했던 설화 를 볼 수 있는 행복에 즐거운 산행이었다
매봉산 오르는길은 무릎까지 빠지는 하얀 눈길을 헤치고 설화 만발한 아름다운 길을 올라야 한다
나무가지 설화 사이로 눈 보라에 풍력발전기는 보이다 말다 흐릿하게 시야에 다가 온다
매봉산 송신탑
매봉산 표지석은 앞에는 매봉산 뒤편은 천의봉이라 새겨져 있다
매봉산에서 여기까지는 백두 대간길을 따라 걸어 내려온다
매봉산에 서 내려오다 낙동정맥이 갈라지는 분기점이다
부부 사랑을 상징하는 연리지나무
목장 지대 옆을 지나는 길 소나무 에 피어난 설화
작은 피재에 도착 하여 점심 도시락을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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