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2구간
2013년 5월 18일 토요일 날씨 : 흐림 (제주도와 남부지방 에 비소식이 있지만 고속도로에서 차창에 빗방울 스치고 지나간다 )
코스: 슬치-갈미봉-쑥재-경각산-불재 (도상 거리 15.0km 09:40~15:45 /약 6시간 )
슬치마을 앞 도로
슬치마을입구
슬치마을 표지석
대장님의 힘찬 구호와 함께 호남정맥2구간 출발
슬치마을 이장님을 만나 마을 회관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송신탑이 있는 골목으로 오른다
산행 시작 마을 회관옆 포장길을 따라 오르다 갈림길 직진 하여도 되지만
정맥길은 왼쪽으로 올라가다 오른쪽으로 난 임도길을 따른다.
초록색으로 물들어 가는 숲속길로 빨려 들어간 다
정맥길은 메밀이 자라고 있는 밭을 지나 앞에 보이는 능선에서 우측으로 꺽어 이어간다
메밀밭을 지나와 지나온길 뒤 돌아 본다
17번 국도가 지나는 용암리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묘지에서 바라본 지나온길
묘지에서 내려다 본 오궁리 방향
임도길을 따르다 만나는 745번 지방도가 지나는 동물 이동통로 를 지난다
넓은 임도길을 따라 걷다 보니 전라선 의 기차 소리가 들려 온다
임도길 옆에는 찔레꽃 향기가 코끝에 스친다
뒤 쪽으로 보이는 산봉우리가 갈미봉 인가 ?
416봉을 향하여
이제 임도길이 끝나고 숲속 산길로 들어간다
숲속으로 들어가자
태풍 바람이 지나간 자리는 아름 드리 나무 들이 쓰러져 갈길을 막고 있다
태풍에 쓰려져 정맥길을 가로막고 있는 나무를
업드려 힙들게 통과 하고 있다
숲속길로 들어서니 조망을 할 수 없고 나무 사이로 겨우 보이는 봉우리다
경고판이 세워져 있다
쓰러지 나무를 피하고 타 넘기도 하고하며 진행 한다
철조망 울타리를 만나다
울타리는 정맥길을 따라 이어지고 있다
갈미봉 540m
페 헬기장이며 조망이 없다
갈미봉에서
헬기장 이 있는 갈미봉
묘지 주변 수목을 제거 하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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